연휴가 끝나도 하루종일 먹다니..... (약간 스압) by 꿀우유






아침엔 뭐 가볍게 호박고구마 정도?





출근해보니 동료분이 사오신 페스츄리들.





점심은 중국집.....
여기까지가 애피타이저, 식사메뉴 남았습니다-





오후의 간식, 어딘가에서 가이텐야키를 파나보다.
아직 따끈따끈할 때. :)
빵맛은 찰보리빵이랑 얼추 비슷한데-
사랑하는 팥이 한가득-!!!!!






퇴근 후 친구와 티타임. 드립커피와 라떼.
부드러움에 하루의 피로가 살살 녹는다.
사무실에서 챙겨온 호두과자를 살포시.....
큼직한 호두가 콕콕.





슬슬 출출해지는 시간, 연휴내내 축적된 기름기를 산뜻하게(!) 분식으로 헹궈내고 싶다는 탁월한 발상.
아- 개운해!





분식을 먹었으면 입가심은 당연하지 않냐며 빙수로 마무리.






하루종일 먹기만 했구나..... 그야말로 먹부림.....





덧글

  • 고선생 2009/10/07 03:44 #

    중국음식과 순대.. 절 시험에 들게 하실 생각이세욧.
    중국음식 하니까.. 중국음식이란 참 어딜 가든 현지화에 능한 음식같습니다. 요리법이 엄청 많기도 하고.. 중국음식 형태로 요리하는 '중화풍'요리법만 쓰면 대충 다 중국요리 되는거같아요. 서양쪽 중국요리가 그런식이 많죠. 튀기고 볶고 중화풍 양념 쓰고 그러면 무한히 파생되는 중국요리.
    서양의 중화풍요리도 맛있는게 있지만 요리의 다양성 측면으로 볼 땐 한국의 중국요리가 더 좋네요. 하긴 한국의 중국요리 메뉴야 적진 않아도 자주 접하게 되는건 손에 꼽는 정도니까 그것도 메뉴가 다양하다고만 하기엔 좀 그렇지만. 고급요리점 말고요.
    중국 본토에서 진짜 중국요리는 못 먹어봤는데 언제나 먹어볼는지..
  • 꿀우유 2009/10/07 12:57 #

    ㅋㅋ 딱 포인트를 찝으시는군요!
    그러게 저도 중국은 가본적도 없으면서 중국음식 참 맛있게 많이도 먹었네요~
    막상 본토 가면 입에 맞는게 있을까? 싶어요.
  • 홈요리튜나 2009/10/07 15:49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위대할지니 .........끄허...........
    뭘 넣어도 맛있는 페스츄리 페스츄리ㅜㅜㅜㅜㅜ
    탕수육소스도 싼티나 케첩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색ㅜㅜㅜㅜㅜ
    반 갈라 순대색 앙금내장까지 노출하시고 마무리까지 시원하게...오늘 너무 잔인하셔요
    헹궈내는 게 아니라 추석의 연장선이잖아요 아흑 쓰러져욧ㅜㅜㅜㅜㅜ
  • 꿀우유 2009/10/07 17:24 #

    정말 세상엔 왜이렇게 맛있는 것들 투성이고 왜 저는 이렇게나 식신인건지 ㅋㅋㅋ 피차 열심히 잔인하게 살아요 튜나님!!! :)
  • 리씨 2009/10/08 00:57 #

    저 팥이 가즉한 일본 빵이 눈에 들어오네요!!!!!!!!!!!!!!!!!!!!!!!!! 저 엄청난 팥의 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끈할때 따끈한 차랑 먹으면 극락이 따로 없을듯ㅠㅠ
  • 꿀우유 2009/10/08 20:47 #

    ㅇㅇㅇ 어제 찰보리빵 먹는데 팥앙금 비교 극과극이었어요. ㅋㅋㅋ
  • 미쓰 Moon 2009/10/10 16:59 #

    아. 순대.
    제대로 된 순대를 먹을 수 없는 슬픈 환경의 저는 그저 혀가 고이는 걸 꾹꾹 참을 수 밖에요. 아. 진짜 먹고싶어요! 제.대.로.된 순대와 떡볶이! 흑...

    링크 신청할께요. :-)
  • 꿀우유 2009/10/12 12:38 #

    아. 외국에 거주중이신가봐요-
    전 일본여행 갈 때 떡볶이까지 싸들고 가는 분식광이랍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
  • 팬지 2009/10/12 01:22 #

    위윗님 저와 같은 상황.......OTL..
    저는 처음보는 가이텐야키에서 침이 츄릅.... ㅎㅎ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저도 수줍게;; 링크 신청하고 갑니다 :>
  • 꿀우유 2009/10/12 12:39 #

    제가 올려놓고도 볼때마다 깜짝깜짝..... 어디서 파는지 보면 또 사먹을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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