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사우나 by 꿀우유






드라이브겸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
서울숲 도착.
뭐 날씨는 좋았지만, 이 한여름에 날씨가 좋다는건 죽음과도 같은 더위를 의미.....
사과길이라고 사과 주렁주렁. 익으면 막 너도나도 따먹는건가??
타는듯한 날씨가 느껴진다 ㄷㄷㄷ
언젠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우산쓰고 놀았을 때랑은 완전 다른 곳으로 느껴졌다.
바람 부는 벤치 발견.
꿀참외 하나 까먹고 ♬
진부한 표현을 빌려, 진한 하늘색이 그림같았다. 오늘 하늘 볼 만했다.
주차장으로 빠져나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이런데 가면 꼭 매점에 요렇게 두어가지 종류가 다야.....
'힘든 일상' 탈출이 아니라 '힘든' 일상 탈출이었다구 :p






덧글

  • 고선생 2010/07/28 18:11 #

    날씨도 좋고, 숲이라는 공간이 주는 아늑함이 참 좋네요. 숲 치고는 너무 듬성듬성이긴 하지만..ㅎ 인위로 조성한거니 어쩔수가..
  • 꿀우유 2010/07/29 20:12 #

    그러게요, 그 '듬성듬성'이 문제였어요, 진짜 숲이었다면 더울리 없었겠죠 ㅠ
  • 카이º 2010/07/29 16:20 #

    날씨가...화끈해 보이는군요 ;ㅅ;
    '힘든' 일상 탈출 ㅋㅋㅋ 동감이예요;ㅅ;
  • 꿀우유 2010/07/29 20:12 #

    ㅇㅇ 집에 있는게 최고 편해요!
  • 홈요리튜나 2010/07/29 18:20 #

    전 하늘이 꿀꿀하면 날씨 한번 죽여준다~라고 해요 정말 시원하거든요 춘천은 살기 좋아요 열대야없는 여름 간만이지 뭐예요 흐흐...저건 꽃사과인가!
  • 꿀우유 2010/07/29 20:13 #

    저도 흐리고 바람부는 날 기분 좋아져요, 시원한 것도 그렇고 뭔가 분위기가 ㅋㅋ 영주사과길 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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