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거의 끝나고 거의 매일 쨍쨍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최고 35도까지 올라갔었고 앞으로 3~4도는 더 오르겠지 ㅠ ㅠ
때마침 쓰던 선크림과 비비크림이 동시에 바닥나서 지난번 한국에서 2배 용량 특가로 진행할 때 들고온 선크림의 대명사 키엘 개봉. 거기에 신랑이 자꾸 까매진다고 사드린 비오레 워터베이스가 마치 스킨과 로션의 중간 느낌이라 세수하고 선크림 바르기 전에 사용하기로 했다. 본래의 사용법 따윈 숙지하지 않는다. ㅡ ㅡ 원래 유분기 질색하는, 세수하자마자 선크림 쓰는 과격파라 요런 산뜻한 질감 발견해서 참으로 기쁘다. 맨 오른쪽은 이것저것 발라보고 고른 시세이도 비비크림. 화사하고 가벼운 느낌에 향도 연해서 맘에 든다. 물론 자차기능도 있고. 왼쪽부터 순서대로 바르면 피부화장은 끝!
사기 전에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튼 오다가다 들른 서점에서 화장품 순위 보니깐 요 비오레 워터베이스가 1위네, 좋아라~
비비크림 1위는 가네보네, 꼭 미샤스러운 디자인이다. 3위의 메이블린 비비무스가 눈에 들어왔다. 슈에무라 따라한건가? 아 궁금해..... 새 비비크림 사기 전에 이거 봤으면 이 중에 하나로 샀을지도 모르겠다. 가네보는 안끌리고 로레알이나 메이블린으로. 나중에 써봐야지- 하기엔 하나 가지고 너무 오래 쓴다. 언니랑 같이 쓸 때보다 두 배 이상 걸리는 것 같음. ㅡ ㅡ
지난번에 친구들 나눠준 요 귀염이도 1위 먹었다. 하지만 발색이 워낙 강해서, 잘 쓰고들 있을까? 여긴 딱 원포인트로 완전 찐하게 바르는 분들이 곧잘 눈에 띈다. 그러려면 피부도 완전 하얗게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친구들은 그런 화장 안하지 ㅠ ㅠ 그냥 파우치에 구여운 틴 하나 넣어놓으면 기분 좋잖아- 뭐 그런 기능으로. ㅡ ㅡ
좋아하는 무인양품의 베스트3도 나와있길래 찍어놨다. 2위 한 고보습라인이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덧글
2011/08/09 22:11 #
비공개 덧글입니다.꿀우유 2011/08/10 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