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세트 개시 by 꿀우유

프랑프랑 아울렛에서의 득템, 하리오 드립세트를 개시했다. 그동안 드립커피 하루에 두 세 잔씩 맘껏 마셨는데 이제 그럴 수 없으니 ㅠ ㅠ 것도 그렇고 신혼여행 때 산 모카포트는 녹나서 버렸고;;; 지인께서 선물해주신 사이폰 기계는 한 번 쓰면 정리해놓기가 꽤 번거롭고 ㅡ ㅡ 남편은 프렌치프레스를 사자고 했지만 드립이 더 편하고 맛있는데 왜? 다들 개인적으로 더 꽂힌 제품이나 방법이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난 드립세트!
향이 피어오르기 시작하자마자 이 역시 성공적인 쇼핑이었음이 입증되었다. 가게에서 쓰던 드립퍼보다 꽤 빠른 편인데 곧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