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샀던 구두 by 꿀우유

작년 10월에 샀으니 벌써 4개월이 지났는데 어제서야 처음으로 신고 나갔다. 뭐 이 나이쯤 되면 사놓고도 택 붙은 채로 몇 달 혹은 몇 년도 방치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건 비단 나뿐만은 아니겠...
하나쯤 가지고 싶던 모양이기도 했고 가격에 비해 진짜 편하게 잘 나와서, 그렇다고 막 락포트 같이 밑창 디자인이 스포츠 샌들스럽게 마감되어 난감한 경우도 없는 내가 즐겨 신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우선 질러놓고 언제 개시할까 나름 아껴왔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정장 삼아 입은건 아니지만 저 정장 스커트도 오랜만에 꺼내 입었다. 집에서 빈둥거리면서도 나름 식사와 칼로리 소비;;에 신경을 쓴 보람있게, 특별히 살찐 느낌 없이 편하게 맞아서 기분 좋았다.

덧글

  • 2016/02/14 00:2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2/14 09: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02/14 20:1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2/15 01: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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