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첫 공원출첵 by 꿀우유


여기서 지낸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 처음으로 공원에 들러봤다. 뭐 사방이 논밭풀이다보니 차 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있는 공원은 보기만 봤을 뿐 세워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오늘은 저녁약속 때문에 평소 안오는 동네에 오게 돼서 일부러 좀 일찍 와서 공원탐방의 시간을 가진 것.

날이 흐리고 추워서 자리잡고 주전부리 같은건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런 날씨에도 이만큼 예쁘면 좋은 날은 엄청날 것 같다!

진달래는 좋아도 철쭉은 그닥, 특히 이 진분홍은 진짜 안좋아했었는데 이제 이마저 예뻐보이는 내 나이 3X.....

모처럼 초록 보고 밟고 하니 으슬으슬해도 너무 좋았다.

운동 삼아서라도 자주 찾아야 할텐데- 요즘 남편과 나의 고민, 운동부족 ㅠ

짧았지만 그간 뜸했던만큼 가뭄에 단비 같았던 오늘의 공원 산책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