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아니고 그냥 아이허브 도착 by 꿀우유

꾸준히 시키고 있는 것들과 처음으로 시켜본 것들이 골고루 섞여있는 이번 박스.
꾸준히 시키고 있는 것들은 칫솔고무장갑, 그리고 엽산. 칫솔은 좀 거칠지만 미세모랑 그때그때 겸용하고 있다. 고무장갑은 여기 드럭스토어의 천연소재 제품의 두 배는 하는 가격이지만 더 두꺼워서 수명도 더 길다. 나는 가녀린 손이 아니라 M 사용.
앤쵸비 절임?은 두번째 구매. 지난번에 주문했던 건 파스타에 사용해봤는데 남편 반응이 그저 그랬기 때문에 ㅡ ㅡ 재구매 없다가 최근에 인터넷 하다가 멸치육젓이란 젓갈에 혹해서, 그냥 그 대용처럼 주문해봤다 ;; 이걸 젓갈처럼 밥반찬으로 먹는 사람은 어디 없을까...
루이보스티는 처음으로 주문해봤다. 요즘 디카페인 커피도 잘 안마시고 있어서-게으름 핀다고 드립조차 귀찮아 며칠 안마셨더니 알레르기때문에 가렵던 피부가 좀 나아진 것 같아서 그 김에 꼭 마시고 싶을 때가 아니면 안마시고 있다. 친구도 커피 안마시고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고 해서... 암만 커피가 좋아도 여자들은 또 피부가 더 중요하니까... ㅎㅎ 나야 가려움증의 문제이므로 더 절박하기도 하고. 여튼 지금의 나에게 좋다는 루이보스티를, 내 귀차니즘을 잘 알기 때문에 티백 제품으로 ㅎㅎ 이 맛이 좋아지면 그 때 좀더 양 있는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일단은 이걸로 시작. 루이보스티랑은 어떤 간식이 어울리는지 검색 좀 해봐야겠다.
비타민씨 구미는 베스트셀러인 Rainbow Light 제품이 배송되지 않는 기간이라 가격이랑 리뷰랑 다 괜찮아보이는 이 제품으로 대신 구매해봤다. 내 입엔 이것도 충분히 맛있다. 신 맛에 약한 편인 남편에게는 좀 시다고.
Madre Labs 비누는 체험세일 카테고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평도 좋아보여서 넣어봤다. Dang Foods의 라이스칩도 같은 카테고리에서 주문했는데 벌써 과자 보관장소에 정리한 후라 사진엔 빠졌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