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는 도쿄 나머지 사진들 by 꿀우유

사실 우리는 도쿄에 돈쓰러 가는 것도 아닌데 거의 매번 긴자는 지나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긴자에 여러가지가 있어서일까. 새삼스럽지만 남편도 같이 본 3분기 일드 검은 가죽수첩에 매회 등장했던 와코 본점을 남겨보았다.


우리 동네는 시골이라고 이네스 콜라보 상품이 들어오지 않아 ㅠ ㅠ 유니클로에 들러보았다.



나는 요즘 옷사는데 관심이 없어 남성의류쪽만 돌아봤는데 이 스웨터 컬러 참 곱다... 나중에 세일이 좀 들어간다면 S 사이즈 사고 싶어라... 적어도 두 컬러.....



남편이 일보는 동안 내츄럴 로손에 들러 마켓오의 못보던 과자도 발견하고


딸기 박힌 서주아이스도 먹어봅니다. 1일 1개 하고픈 맛...



일 마치고는 9월에 도쿄로 어학연수 온 친구와 반가운 만남의 시간.


늘 지나는 키타센주역의 오픈한지 고작 일주일 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가 이번 도쿄행의 가장 큰 발견이랄까?;;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파티셰와 일본 셰프가 프로듀스했다는 쿄바시 소재 다이닝 카페의 베이커리카페 버전. 빵은 맛있는 편이었고 라떼는 둘다 M을 주문해서인지 투샷이 들어간 매우 진한 맛. 우리 평소 입맛에는 좀 과했다.



이번엔 완판되어 맛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크로와상을 먹고 싶다. S 사이즈의 라떼나 핫쵸코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