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여행기분내기 by 꿀우유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니수와즈 샐러드 모닝을 시작하셔서 가본 날.



샐러드에 곁들여 나온 빵이 어찌나 맛난지, 빵 두 개 속살은 전부 아들이 드심 ㅋㅋ 남편과 나는 껍데기를, 하지만 껍데기도 너무 맛나서 행복하게 먹었다. 지금 다시 봐도, 보기만해도 그 엄청난 맛이 느껴지고 다시 떠오른다.
정성으로 한 잔 한 잔 내려주시는 커피맛은 뭐 말하면 입아픈 곳.
밸런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볼 생각.


이건 서울여행으로 치려고 ㅋㅋ 서울 못간지도 1년 반이 되었으니까 ;;
무수분 수육과 쌈무는 내가, 겉절이는 언니가 보내준 시판 양념으로 휘리릭, 물냉은 둥지냉면으로 ^___^ 간단하지만 극강의 조합으로 맛나게 먹은 한 끼.


카레전문점에서도 6월을 맞아 아시안 플레이트를 선보이셨다. 일본어만 들려오지 않는다면 동남아 어딘가라고 상상하며 먹어볼 수도 있는 그런 느낌 아닌가요? ^ ^;; 카레도 너무 맛있고 풍성한 야채가 맘에 쏙 드는 그런 한 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