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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하다 찍은 사진들

지지난번에 도쿄에 가서 15,000보/일 이상을 걷고는 온몸을 두들겨 맞은 듯 아프고, 운동부족의 심각함을 절감, 그 뒤로 하루에 4-5천보씩은 꼭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종일 비오는 날 아니고는 거의 지킨 듯. 덕분에 요전번 도쿄에서는 비슷하게 걷고도 후유증 없이 멀쩡했다.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부쩍 추워지고 태풍때문에 연일 흐리면서 날씨가 ...

미술관 옆 도서관

진한 우유맛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한국으로 치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파는 폴바셋같은 카페로 갔다. 정확히는 미술관 옆 도서관이 아니라 미술관과 도서관이 함께 있는 시설 내의 카페이다. 남편이 아포가토를 주문하길래 나도 덩달아 아포가토로.에스프레소 조금 끼얹고 나머지는 홀짝홀짝 마셨다.그냥 우유맛으로만도, 아포가토로도 넘나 맛있어... 매일 ...

6월 첫주말의 소소한 나들이들

예보엔 분명 비소식이 있었는데 이런 하늘...퇴근하는 남편 태워서 공원으로-주섬주섬 좋아하는 것들 꺼내놓기 ㅋㅋ 타코야끼 먹는데 도저히 맥주를 뺄 수가 없어 꼬마 아사히로 살까 나만 마시고 남편 운전시킬까 하다 그냥 올프리로! 올프리 덕에 타코X맥주도 즐기고, 넘나 기특한 논알콜 맥주 ㅋㅋ 로손에서 파는 컵카라아게도 컴팩트한 것이 부담없이 딱 좋았다.곱...

오늘 하늘

어제도 날씨 참 괜찮았는데 오늘은 더 더 좋았다. 집 나서면서부터 심상치 않다고 느낌. 사실 어쩌다 비오는 날 빼고는 이런 예쁘고 좋은 날이 대부분인데 왜 익숙해지지가 않지, 무덤덤해지지가 않지... 오전/오후예배 드리고 몰에서 남편 구두 수선 맡기고 장좀 보고 나왔을 때가 여섯시쯤. 또 아이폰 꺼내게 하는 하늘. 폰 바꾼지 반 년도 안됐는데 늘 ...

간신히 집밥 재개

아침에 일어나서 봐도해질녘 바라봐도 마냥 좋은 풍경. 그래서 자꾸 밖에 나가고 싶고 집에 붙어있으려 해도 창밖을 흘끔거리게 된다.우리 집은 두 현, 두 시의 경계쯤 되는데 재미나게도 두 시의 모습, 느낌이 꽤 다르다. 윗쪽 동네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 같이 곱고 예쁘다.이케아에서 들고온 것들을 남편이 조립해줘 우선 사용빈도가 가장 높...

아름다운 오늘=울언니 생일=식목일

오늘은 식목일, 울언니 생일인데 일본 온 뒤로는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 생일날 그냥 나 혼자 알아서 케익 챙겨먹기. 정작 언니는 엄빠가 동네에서 쉽게 구한 ;; 좋지도 싫지도 않은 케익으로 생일상 받았다는데 난 케익 먹겠다고 점심시간 먼 길 나서는 것. 그 와중에 강 건너 벚꽃도 한 장 찍어가며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사 가기 전에 들러보려면 ...

봄이니까 뭐 없어도 매일 나가기(정말 뭐 없음 주의)

오늘은 남편이 새벽같이 출근해버려서 나 혼자 아침 먹는 날이 되었다. 아침엔 흐리다 오전중에 맑아질 거라는 예보라 그럼 이것저것 싸들고 공원엘 갈까 했는데 아직 꽃샘추위도 안끝났고 뭣보다 좀 집에서 뒹굴거리며 드라마 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아침은 침대에서 먹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밀린 드라마 세 편을 보고 나니 밖이 너무 환해지고 나 집에서도 썬크림 ...

월간 이케아

남편의 바빴던 일이 금요일 저녁으로 한 고비 마무리 되어 토요일은 모처럼 같이 아침이라도 먹자고 언제나 그렇듯 이케아로. 주문하는 메뉴도 매번 비슷비슷. 빵은 크로와상 외에는 새로운 것들을 먹어보려고 하는 편인데 남편이 고른 망고베이글이 짱맛!! 원래 베이글은 크림치즈랑 먹는걸 좋아하는데 크림치즈 없이도 이렇게나 맛있는 베이글은 처음이야- 남편이 더 ...

늘 비슷비슷한 그것, 오늘의 일상

늘 먹는 그 아침. 요즘은 감, 사과, 귤 이렇게 3종을 꼬박꼬박 사놓고 커피 한 잔, 나머진 있는걸로 이랬다 저랬다.  아침에 일하러 가는 길엔 하늘보다 구름이 더 많이 보였는데점심시간에 나와보니 파란 하늘이 쨍-하고!바람이 조금 차지만 무조건 바깥 점심이닷!자꾸자꾸 셔터 누르게 만드는 이번 가을이 유독 아름다운건지 내가 1년 더 늙은 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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